화사 열애설 열애 '인생술집'에서 연애사 재조명
마마무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연애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화사는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1년간 짝사랑 끝에 평범한 직장인과 연애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줬었습니다.
화사는 "제가 연애를 하면서 느낀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가) 자존심을 버린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분(남자친구)이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저를 되게 밀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피곤해'라고 튕길 때도 저는 '보고 싶다. 피곤해도 보면 안되냐'라고 매달렸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그 분도 사랑에 서툰 분이라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때 같이 출연한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매일 막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조언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 연애한다고 하는데 웃다가 제가 눈물이 나더라. 너무 좋아서 눈물이 흐르더라. 그래서 둘이 손잡고 신나서 돌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화사는 "갑자기 눈물날 것 같다"며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이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이 발언은 6월 30일 스포츠서울 화사와 12세 연상 사업가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남자친구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가 과거 음악업계에 종사할 당시,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또한 지난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화사는 당시 자신의 첫 솔로곡 '멍청이'에 대해 설명했고, 그런 그녀에게 강호동은 '그래서 멍청이가 몇 명이었냐?'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몇 명이 있을 것 같다.'라는 양세형의 예상과 달리 화사는 한 명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였다.'라고 말해 두 MC를 놀라게 했습니다.
화사는 '1년을 제가 따라다녔다. 이후 좋은 만남을 가지면서 오히려 그분이 더 저를 (좋아해 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나 한결같은 남자였다. 모든 세상의 남자들이 그런 줄 알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한편, 화사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순박한 사람 이라며 그 모습이 저희 아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화사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열애 스타일에 대해 "표현을 많이 하고 애정을 쏟아내는 스타일이다. 밀당같은건 못해서 아예 없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화사는 최근 9년 간 몸 담아온 소속사 RBW를 떠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합니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엄정화,보아,김완선등과 함께 활약중입니다.
7월 첫날 부터 기쁜 마음으로 화사 열애설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가수 화사 님이 하는 모든 일에 앞으로도 행복한 일과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팬으로서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사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화사님 가족과 화사님 모두 행복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무더위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