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봉원 박미선 부부 최초로 별거고백
6월 19일(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300회 특집 릴레이 방송에서, 결혼 31년 차의 연예인 부부 이봉원과 박미선의 '각집살이'가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웃으며 주말부부로 지내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짬뽕집 운영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천안에서 독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그는 자유로운 영혼이며 인생을 즐기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봉원의 자취집 모습도 공개되었는데, 매일 원하는 대로 생활하며 아침식사를 능숙하게 준비하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한 뒤에 , 앱을 사용한 영어회화와 피아노 연주 등 알찬 하루를 보내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봉원은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하고 싶은 것을 꼭 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그의 마음가짐을 밝혔습니다.
2. 이봉원의 새로운 모습 이봉원 짬뽕집에 대한 열정
이봉원은 현제 운영하고 있는 짬뽕집에도 그의 끈기를 보이며 재료 준비와 주문, 서빙, 배달을 모두 직접 하며 열정 CEO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는 짬뽕 사랑으로 사업을 시작해 중식, 한식 자격증까지 따 낸 후 정식으로 짬뽕 전문점에 도전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가게는 매일 웨이팅 손님이 가득하며, 오픈 10분 후에는 만석이 되는 인기 짬뽕집이라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12시간의 웍질로 인해 척추 전방전위증 진단을 받아 큰 수술까지 한 것을 공개했어요.
이 수술로 이봉원은 가게를 두 달 쉬게 됐지만 다시 문 열었을 때 손님들이 찾아온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열정과 애정으로 운영되는 짬뽕집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봉원과 박미선 부부의 혼자 사는 일상이 공개되어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봉원 씨의 새로운 모습과 열정이 독특하게 펼쳐진 이야기였습니다.
▶ 이봉원 짬뽕집이 궁금하신 분은 카카오맵=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두정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