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계자 외 출입금지 출연진 한국 조폐공사
'종이의 집' 패러디를 시작으로 한국조폐공사의 엄격한 보안과 돈 제조 과정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SBS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지난 6월 15일 방송되었습니다.
화면 속에 TV 관계자들이 들어가지 못한 출입금지 지역을 탐사하며 인상적인 에피소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그리고 미미가 한국조폐공사를 진입하여 장난감 총을 모두 빼앗기는 등 다채로운 개그 장면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인쇄 및 요철 만들기 등의 과정을 살표 보며 화폐제작 과정에 대한 감탄과 놀라움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시중에 완벽한 지폐만이 유통되도록 노력하는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함께 느꼈습니다.
2. 한국 조폐공사의 철통보안
화폐본부장 서정환은 "화폐본부에는 사각지대가 없다. 종이 한 장도 외부로 나갈 수 없다"이라며 한국조폐공사의 남다른 보안력을 자랑했습니다.이외에도 MC들이 쌓여있는 돈의 매력에 빠져들며 감탄하는 모습과 한국조폐공사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권, 상품권, 그리고 훈장 등이 한국조폐공사에서 생산되는 것에 이들은 신기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신사임당 초상화가 그려진 원본 5만 원권 지폐 디자인도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보안요원들의 여러 현장에 대한 전문적인 모습과 위조방지 연구 센터의 새로운 연구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렇게 철저한 보안과 끊임없는 노력이 들어가는 한국조폐공사의 돈 제조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조명하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한편, MC들은 관계자들의 진심 어린 노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었으며, 생산총괄책임자 정경원의 5만 원권 전지 분실로 퇴근하지 못하고 초긴장사태였던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는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흥미롭게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3. 관계자 외 출입금지 출연진 4회 예고
다음 주에 방송되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4회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등이 참여하는 특별한 일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기관인 국회의사당의 모든 것을 봉인 해제할 예정입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출입금지 구역의 미지에 싸인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신선함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번 편은 국내 여러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조폐공사 내에서의 '돈의 세계'에 대한 놀라움과 즐거움을 흥미진진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